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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해요, 파만씨. "

이름 : 이클리스 아우레올루스 Eclis Aureolus

성별 : 여성

나이 :  23세

키 / 몸무게 :  150 cm / 46 kg

소속 학부:  이능력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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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선함 / 순함 / 감수성이 풍부한 ]

기본적으로 도덕과 바른 법에 공감하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낯가리지 않으며 예의바르고 선량한 태도를 보인다. 다만 이것은 상대를 믿기 보다는 무릇 사람이란 그래야한다는 사고방식으로 대하는 것. 티는 안나지만 사람을 믿지는 않는편, 그렇다고 의심한다기 보다는 언제는 자신을 뿌리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을 인정해준 사람에게는 더 친근감을 느낀다. 그래서 그 사람이 부탁하는 일이 악행만 아니라면 들어주고 싶어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것이 상충한다면 본인이 포기한다. 신념을 제외하면 고집 피우는 일이 적고 상대방의 태도가 거칠거나 악의가 있어도 자신의 태도는 부드럽고 한결같다. 어떤 일에 있어서 상당히 협조적이다.

 

타인에 대한 슬픔에 공감을 잘하며, 눈물과 웃음이 많다. 동화책을 커서 읽어도 눈물을 줄줄 흘릴정도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감정조절을 잘 못한다. 그 만큼 기쁜일이 있다면 호들갑을 떨며 반응하기도 한다. 다만 자신에게 있는 일에는 참을성이 심하다 싶을정도로 많고, 또 익숙해서 그 부분에 어떤 감정을 느껴야하는지 자각이 둔한 편이다.

기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흑발에 보랏빛이 감돈다. 가는 생머리. 앞머리를 내려 눈을 가리고 다닌다. 눈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머리 장신구로 정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차분하게 가라앉아있다.

가려진 눈은 은안에 크며, 속눈썹이 길고 쌍꺼풀은 없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리한다. 평소에 표정은 무표정.

잔 상처가 많은 창백한 피부. 상당히 마른 체형에 키가 작고, 손과 발도 작은 축이다. 주로 종아리 절반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다닌다. 교복을 제외하면 옷은 원피스 혹은 투피스 종류를 많이 입는 편.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니삭스를 신었다.

[가문]

-고대부터 인간을 창조하여 근원에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골렘 또는 호문클루스를 연구해온 과거 시계탑이 있을 시절 중립파 가문. 그러나 점점 마술회로가 약해져서 분가도 다 떨어져 나가고 가주에게만 의존하며 실상 쇠해가는 가문이다. 그렇게 뒷방 신세가 된지 200년도 넘었다.

가주인 파나만 아우레올루스 ; 78 (Panaman Aureolus) 로마에 거점을 두고 은거하고 있으며, 갑자기 딸이 생겼다며 출생 신고, 그것이 이클리스였다. 무려 4살의 자녀가 갑자기 생겼다는 소식으로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클리스가 호문클루스로서 잘 생성되어서 자기 밑으로 입양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파마난을 어머니가 아닌 스승님으로 부른다.

-아르카디아에 오게 된 계기는 파마난의 추천 그녀의 기대에 부흥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호 - 꽃, 화단, 초록색, 파만

불호 - 어두운 고성 지하

 

-대화하는 것이 어눌하다. 식사량이 매우 적다. 웃는 얼굴이 인상깊다.

-혼자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오해를 사나 사실 친구를 사귀고 싶어한다.

-늘 외발병정의 인형을 들고 다닌다. 인형의 이름은 파만이라고 부른다. 다섯살 쯤 생에서 처음 받은 선물이라 매우 아끼며 낡았음에도 정성스레 들고 다닌다.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다니는데 오감을 일부 차단하여 능력을 상승 시키기 위한 훈련이라고 둘러댄다.  

Design&Art By 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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