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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한 소망은 신께 닿는 법이랍니다. "

클래스 : 시뢰의 캐스터

성별 : 여성

나이 :  ??세

키 / 몸무게 :  167cm / 5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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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온화한, 발화점이 높은 ]

"평온한 삶이야말로 축복이지요."

신을 믿는 여타 다른 이들과 같이 온화하고 다정한 성정을 가졌다. 그녀를 도발해도 하하 웃으며 넘어가고, 화를 내는 일도 거의 없다. 어쩌면 분노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정말 선을 넘는 행동이 아니면, 모두를 박애의 눈길로 본다. 하지만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녀가 화를 아예 안내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절대 그녀의 다정함에 기대 무례를 범하지 말자.

마이페이스, 고집? ]

"그런가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휩쓸리지 않는다.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며 자기 중심적이다. 어찌보면 고집이 세다고 할 수 있다. 그녀의 이런 성격이 두드러지는 부분은 자신의 신앙에 대해 말할 때. 주변이 듣기 싫어하든 무시하고 있든, 자신의 감정과 신앙에 대해 쉴새없이 털어놓는다.

의지가 강한 ]

"진정하세요, 모두."

한마디로 멘탈이 강하다. 웬만한 일에 흔들리지 않고, 당황하는 일도 드물다.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도 흥미롭다는 평만을 남길 정도. 늘 여유롭고 잔잔한 감정상태를 가지고 있다.

기타

[호불호]

-좋아하는 건 딱히 없다. 본인에게 물어도 엄청난 공백 뒤에 모르겠다는 답을 내준다.

-싫어하는 건 신성모독. 자신의 신을 모욕하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취미]

-뭔갈 메모하거나 ■■■■ ■■■ ■■ ■■■ ■■■■■■. 메모 내용은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기타]

-본인의 말로는 ■■■ ■■■■■ ■■ ■■■■■ ■■■.

-누구에게나 존칭을 사용한다. 상대를 (이름)씨, 라고 부른다. 

-캐스터 외 다른 클래스 적성은 없다.

-두 손을 모으고 하늘을 바라보는 버릇이 있다.

-진명을 숨길 의지가 없어보인다. '■■■ ■께서 저를 굽어살펴주시는데 무엇이 두려울까요? 그리고 저는 제 이름을 꽤 좋아한답니다.'

Design&Art By 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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