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 그렇다면 내 뒤에 서세요! 지키겠습니다! "
이름 : 에반젤린 폰 매그놀리아 /
Evangeline von Magnolia
성별 : 여성
나이 : 22세
키 / 몸무게 : 156cm / 48kg
소속 학부: 마술 학부

성격
[ 친화력 좋고 호의적인 / 활기찬 / 호기심 많은 / 오지랖넓은 ]
“그래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계셨을까요?”
-활기차고 자유분방한 성격. 항상 싱글벙글 웃고있다. 웃음기가 얼굴에서 사라지는 일이 드물다고 생각할정도.
말도 많고 사교성도 좋아서 옆에 있으면 시끄럽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헉, 혹시 놀라셨나요? 후, 후후... 조금 즐겁네요.”
그녀는 장난끼가 많다.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장난을 치는것도, 가벼운 스킨쉽을 하는것도 무척 좋아한다.
하지만 분위기를 적당히 읽을 수 있어서 그런지 상대방이 정말 곤란해하거나 기분나쁠만한 장난은 치지않는다.
“뭐, 뭐 곤란한 일 있어?! 내가 도와줄수도 있어요!”
-아프거나, 곤란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자기도 아, 이 오지랖은 병...인가? 라고 고민할 수준이다.
또한 다른 사람이 그녀에게 부탁을 할 경우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상대방에게 감사인사를 들으면 당연히 자신이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무리에 섞여있을때가 많은 편.
“괜찮아요, 어떻게든 해볼게!”
-큰일에도 당황하거나 하지 않고, 괜찮다라고 말하며 다른 이를 안심시킨다.
성격이 좋다고도 볼 수 있지만. .... 어쨌든 곤란한 사람들을 지나칠 수 없으니까.
“그 일에 대해, 제 생각은...”
-평소 모든 사람들에게 호의적이지만, 다른 사람의 다툼에서는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한다. 하지만 그 일이 도덕적으로 어긋난 경우라면 그녀는 다른 이의 편을 드는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기타
-화려하다기보단 좋은의미로 활발하고 온화한 분위기여서 말 걸기 쉬워 보인다.
남색 망토와 교복 위에 하이웨스트 치마를 입었다.
검정색 하이니삭스 아래에는 검은 구두를 단정하게 신었다.
기타 :
-생일 : 12월 25일
-탄생화: 서양호랑가시나무 / 선견지명
-좋아하는 색 / 싫어하는 색 : 파랑 / 싫어하는 색은 딱히 없다. 적당적당히!
-좋아하는 음식 / 싫어하는 음식 : 적당히 담백한 음식 / 매운 음식은 못먹는다
-버릇 : 거짓말을 할때는 시선을 다른 쪽으로 눈을 데굴데굴 굴린다.
-목소리, 말투 : 상당히 밝고 장난스럽게 들리는 목소리. 말투는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말하는 말투.
-가문 : 그녀의 가문은 방어술에 치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또다른 결계를 만들어내어, 공격을 막거나 방어하는 데에 특화된 마술.
무언가를 지켜내기 위해서, 악한 것으로부터 선한 것을 지키기 위한 마술이라 불렀다.
마치 기사와 같은 긍지가 있었고, 그녀도 그러한 자긍심을 교육받았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위한 이타적인 성격이 되었고, 그녀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하지만 그녀의 가문은 점점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가문의 기대에 후계자가 미치지 못해서일까? 아니라면 변화가 없는 것은 서서히 사라져야 하는 이치인걸까.
점점 가문이 쇠락하고, 신비를 잃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가문 내에서도 밖에서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왔다.
-1. 입을 다물고있으면 가련한 미소녀처럼 보인다. 본인도 그걸 알고있기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앞에선 얌전히 있다가 친해지고 난 뒤에 푼수같이 웃거나 웃긴 얼굴을 즐겨한다.
-2. 몸짓이 항상 과장되어 있다. 팔을 파닥거린다던가, 붕붕 흔든다던가.
-3.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요리실력은 부족하다. 또한 무언가를 그리거나, 만드는것도 잼병. 본인의 말로는 집안일도 잘 못한다고.
-4. 가끔 누가들어도 음치인듯한 노래를 흥얼거린다. 내용도 즉흥적으로 지어내는 편. 이것도 자작곡이라 할 수 있을까. 또한 악기를 좋아하지만 못다룬다.
-5. 작은 동물들을 좋아한다. 작고 귀여운걸보면 지켜주고 싶어하는 편! 본가에서는 작은 새를 키우도 했다. 하지만 식물은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편. 키우는 식물마다 번번히 실패한다.
-6. 그녀가 가지고 있는 깃발은 마법예장이다. 없어도 마술은 사용할 수 있지만, 깃발이 있으면 이미지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지기에 가지고 있다!
-7. 애칭은 린이나 에반이라고 자주 불리고 있다. 자기 자신도 마음에 들기도 하고!
-8. 교우관계는 원만, 주위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부터가 다른 이에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